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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7.23 경제용어 정리

경제용어 중 최대한 같은 묶음으로 자주 돌출하는 문구부터 정리합니다.


회계 : 재무활동과 사업활동 내용을 각각 성격에 맞게 정리하여 경영자, 자금제공자가 이해하기 쉽게 만드는 일련의 과정.

대차대조표 : 자금 제공자에게 자금을 조달해 오는 조달 상태와 그 자금을 보유하는 재산보유 상태 등 재무활동 사이클(기업의 단기적인 지불 능력과 장기적인 안전성을 파악)

손익계산서 : 소유한 재산을 운용하여 얼마의 성과를 창출했는가 하는 자금운용 성과등 사업활동 사이클

                (재산을 증가시키는 것을 수익, 감소시키는 것을 비용, 수익이 비용보다 많다는 것은 기업의 순자산이 증              

                    가했음을 의미)

재무제표 :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cash flow) 계산서 등 통틀어.


기업내용공시제도 : 기업의 재무제표를 포함한 경영활동 내용을 널리 사회에 공개하는 제도.

분식결산(유가증권보고서의 허위기재): 기업의 재정 상태, 경영실적을 실제보다 좋게 보이도록 할 목적으로 자산이나 이                                                         익을 부당한 방법으로 부풀려 계산하는 회계

---->포춘이 선정한 미국 대기업 500위 중 7위의 엔론사 당시 엔론 사의 재무제표 신뢰성에 보증을 선 세계 1위의 회계법인이었던 아서앤더슨. 엔론 사태는 미국 주식시장의 전반적인 가격 하락의 방아쇠(신뢰성 하락)

기업의 자본조달 방법 : 부채(타인자본)와 주주자본(자기자본, 상환하지 않아도 되는 자금, 주주는 유한책임사원)

                                                         주식회사 출자자는 전원 유한책임사원(회사가 도산하여 많은 액수의 부채를 떠안게 되어도 처음에 출자한 돈을 회수 할 수 없다는 유한책임만 감당하면 됨.

유동자산 : 매출채권, 재고자산, 거래처에서 1년 이내 받아야 할 대부금,  1년이내 현금화되는 채권 등

              영업순환기준 또는 1년 기준 중 하나를 충족시켜야 함.

고장자산 : 유형(토지, 건물, 차량운반도구) 무형(특허권, 영업권)


이연자산 : 일시적 지출한 거액의 자금지출 중 그 효과가 장기적으로 미치는 것 (ex. 기술개발비)

매출총이익 : 제품 제조나 매입하는 데 드는 비용을 뺀 것

영업이익 : 매출총이익에서 연구개발, 영업, 판매등 마케팅과 본사 관리활동에서 발생한 판매비용 및 일반관리비를 뺀 금액

경상이익 : 영업이익에서 자금조달과 여유자금 운용이라는 재무와 금융활동에 수반하는 손익(영업외 손익)을 가감하여 계산

당기순이익(최종이익) : 경영이익에서 임시적,우발적으로 발생한 특수손익을 가감하여 나온 세차감 전 당기순이익에서 세금을 뺀 것.

총자본회전율 : 기업이 조달해온 모든 자본이 매출고를 획득하는 데 원활하게 사용되고 있는지, 쓸데없는 자본은 없는지 판단하는 지표. 지표가 높을수록 적은 자본으로 많은 매출고를 올리고 자본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잇다는 것을 의미.


  • 유동비율은 지불 기한이 짧은 채무에 비해 짧은 기간 내에 현금화할 수 있는 채권 을 얼마나 소유하고 있는지 비율로 나타낸 것
  • 당좌비율은 유동부채에 비해 바로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 나타낸다.
  • 총자본=타인자본+자기자본. 자기자본구성비율이 높을수록 불황기에서 맞설 수 있는 내구력이 강하다고 할 수 있다. 
  • 고정비율이 안정적이려면 100%를 넘지 않아야 한다. 고정비율이 100%를 넘으면 위험한가? 꼭 그렇지도 않다.부채(타인자본)는 상환해야 하지만 장기간에 걸쳐 상환할 수 도 있기 때문.
  • 고정부채로 고정자산에 투자하는 것도 자본 비용을 고려하면 전략적으로 가능하다. 부채에 의한 자금조달에 드는 비용이 보통 자기자본 비용보다 낮기 때문
  • 기업에서 사용하는 자본이 얼마만큼의 이익을 내는지를 파악하는 것(이익은 손익계선서에 기재되는 기간, 자본은 대차대조표에 기재된 시점(365일 지속적으로 사용한 결과), 자본 이익률을 계산할 때에는 사용 자본 연간 평균액으로 전년도 말과 당년도 말의 자본액 평균치를 구하고 이를 이익과 대비하여 합리성을 부여하므로 2년도 분의 대차대조표가 필요
  • 총자본에 대한 경상이익(종합적인 업적)
  • 자본 제공자가 자신이 제공한 자금액이 얼마만큼의 이익을 올렸는지 알기위해

주식과 관련된 용어 

주당순이익(EPS) : 1주당 순이익률, 당기순이익/발행주식수

주가수익비율(PER) : 현재 주가 대비 1주당 순이익 비율, 현 주가/주당 순이익

     PER값이 10이라면, 이추세가 앞으로도 계속된다면 10년이 지나면 창출한 누적이익이 현재의 주가와 같아진다는 것.

     PER값이 낮을수록 좋음.

 일반적으로 10이하는 낮은거로 10과20은 적당한 것으로 20이상은 비싼 것으로 간주한다.

PER는 주가가 얼마나 높은가를 나타내는 측도입니다. 

만약 PER가 10이라면 주가가 순이익의 10배로 팔린다는 이야기고, PER가 100라면 주가가 이익의 100배로 팔린다는 이야기입니다.

주가가 이익의 10배로 팔리든, 100배로 팔리든 그게 무슨 상관이냐구요?

주가가 이익의 10배로 팔린다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100배로 팔린다면 문제가 심각합니다. 주가가 이익의 100배로 팔린다는 것은 100년을 기다려야 주가만큼의 이익을 벌어 들 일 수 있다는 뜻이니까요.

얼른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이런 예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젖소가 한마리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젖소가 사료값, 난방비등의 온갖비용을 다 빼고 1년에 순수하게 10만원을 벌어준다고 합시다. 이 젖소를 여러분이 구입한다면 어느정도의 가격에 사실 건가요?

만약 젓소의 평균수명이 10년이라면 약 100만원정도가 적당할 것입니다. 다시말해 젖소가 벌어주는 순이익의 10배정도가 정당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젖소를 1000만원에 산다면 어떻게 될까요? 1000만원은 1년동안 벌어주는 돈의 100배에 해당하는 가격입다. 1년에 10만원을 벌어주다고 했으니 젖소가 죽지않고 100년동안 우유를 생산해야 본전을 뽑을 수 있습니다. 순이익에 비해 100배나 높은 가격은 너무 비싼것입니다.

이제 PER(주가수익비율)의 의미가 이해 되실겁니다. 1년에 1000원을 벌어주는 기업의 주가가 1만원이 되는건 크게 문제가 없지만, 10만원이 되는것은 부담스럽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번에는 주식시장에서 PER가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PER가 10 이하면 매수를 적극적으로 고려해 보라고 합니다. PER가 10 에서 25 사이에 있으면 다른 지표와 비교하면서 매수를 고려해 볼 만 합니다. PER가 25 이상이면 두 눈에 "쌍 라이트"를 켜고 조사해야 합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한 기준이 절대 적인 것은 아닙니다. 주식시장의 상황에 따라 변하죠.

[출처 : http://ecodemy.cafe24.com/per.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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