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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5.02.10 S tape
  3. 2015.02.10 신세계
  4. 2012.12.20 [영화] 원데이
  5. 2012.12.18 [영화] 행복을 찾아서
  6. 2012.10.14 인사이드 잡(INSIDE JOB)
  7. 2012.07.12 어거스트 러쉬
  8. 2012.07.11 [영화] 트루먼 쇼
  9. 2012.07.10 내 아내의 모든 것
  10. 2012.07.09 미드나잇 인 파리

 


관능의 법칙 (2014)

Venus Talk 
7.1
감독
권칠인
출연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 이경영, 이성민
정보
드라마, 코미디 | 한국 | 108 분 | 201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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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고 아이가 두명이 되니, 여간 여가생활을 하기가 어렵다. (영유아 이다보니 ㅠㅠ)

 

간간히 앱으로 영화를 결제하고, 티비를 통해 부인과 여가생활을 하는데,

 

보통 촉박히, 댓글을 보고 대충 결정이 이루어지는 터라, 많은 영화에서 쓴 잔을 보았다.

 

(특히 2, 3, 4,로 이어지는 시리즈 중에,,,,스텝업 시리즈는 ....많이 실망했고, 플레이스토어에 쓰여진 댓글을 통한

 

선택은 절대 하지 말길......)

 

그러한 방식으로 선택했지만, 관능의 법칙은 꽤 괜찮게 봤다.

 

우선 출연진들이 꽤 연기를 잘하는 사람들이라 알려진 배우여서 기대를 하긴 했지만,

 

그 기대 이상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시나리오도 적절히 탄탄했다 ㅎ)

 

주인공들은 40대에서 50대정도 되는 여자들이다.

 

이 셋은

 

20대 중반의 딸을 둔 싱글엄마(조민수), 노처녀 방송국 PD(엄정화), 외견상으로는 평범하고 행복하게 보이는 가정주부(문소리)

 

이다.

 

이 셋이 이야기를 나누며 이야기를 각자의 상황을 풀어가는 sexual 코미디 드라마인데 많이 야하지는 않다..(30~40대가 보기엔 ㅋㅋ)

 

편하게 이야기하듯, 적절한 농담이 잘 버무러지고 적절한 위기상황이 이야기를 끝까지 집중력있게 끌어간다.

 

개인적으로 유쾌하게 가볍재미있게 보았던 영화~!

 

특별히 시간은 비었는데, 뭐볼지 모를때 선택하기엔 괜찮은 영화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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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tape

naturalstyle.kr/영화 / 2015. 2. 10. 15:52


섹스 테이프

Sex Tape
4.7
감독
제이크 캐스단
출연
카메론 디아즈, 제이슨 시겔, 롭 코드리, 엘리 켐퍼, 롭 로우
정보
코미디, 드라마 | 미국 | 94 분 | -

 

 

 

카메론 디아즈 주연의 섹스 테이프

 

스토리를 간략하게.....적어보면,,,

 

결혼 전, 정열적인 섹스를 즐기던 커플의 결혼 후 성불감증 이 찾아왔는데,

 

그것을 극복하고자, 아이패드로 동영상을 찍기로 한다.

 

하지만 주변사람에게 동영상이 유포되는데,

 

이를 수습하는 과정이 주 스토리가 된다.

 

 

* 구글무비에서 주로 영화를 구매하여 보는데,

 

댓글이 매우 좋게 많이 달려있어서, 별고민 없이 선택했지만,

 

 

개인적으로, 공감도 가지 않고 정말 많이 재미없고 지루하다.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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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naturalstyle.kr/영화 / 2015. 2. 10. 15:41

 

 

 

 

ㅇ 간략한 스토리구성

 

 

3개의 전국구 조폭이 합병되어 만들어진 거대 조폭조직 "골드문"

 

중견기업 정상적인 회사형태로 운영된다.

 

어느날, 회장 석동출은 경찰에 체포되었지만,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난다.

 

그러나, 며칠 후 의문의 교통사고로 사망한다.

 

이후, 이 거대한 조직에 후계자가 되고자,  2인자들의 권력 투쟁이 시작된다.

 

이에 사회혼란이 염려된 경찰은 권력 투쟁에 개입하여 후계자를 결정하여 

사회혼란을 제어하고, 경찰의 손발로 쓰려고 한다. 

 

이 프로젝트명은  "신세계"다. 

 

ㅇ 주인공 세명의 캐릭터

 

- 조폭내 숨겨진 경찰을 믿지못하고 프로젝트 성공만 바라는 경찰간부

 

- 함께한 추억으로 잠입경찰을 제거하지 못하는 조폭간부

 

- 신분이 드러날까 전전긍긍하고, 경찰과 조폭사이를 갈등하는 잠입경찰

 

 경찰이 조폭에 잠입하여 이야기를 진행하는 영화(새롭진 않다. 무간도, 등등....)

    그래도, 시간을 지루하게 만들지 않고, 긴장감있게 스토리를 이어간다.

    (황정민 배우의 연기가 좋았다.)

    아직도 못봤다면, 감상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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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데이 (2012)

One Day 
8.2
감독
론 쉐르픽
출연
앤 해서웨이, 짐 스터게스, 라프 스팰, 패트리샤 클락슨, 로몰라 가레이
정보
드라마, 로맨스/멜로 | 미국 | 107 분 | 2012-12-13


하루를 살아도 만나고 싶은 사랑!
전세계의 가슴을 울린 사랑이 온다!

1988년 7월 15일, 대학교 졸업식 날,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된 엠마와 덱스터. 뚜렷한 주관이 있는 엠마는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려는 포부와 ‘작가’라는 꿈을 향해 달려가지만, 부유하고 인기 많은 덱스터는 여자와 세상을 즐기고 성공을 꿈꾸며 서로 다른 길을 걷는다. 마음 속 진정한 사랑이 서로를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 한 채 20년 동안 반복되는 7월 15일, 두 남녀는 따로 또 같이 삶의 순간들을 마주하는데… <영화검색 펌>



이 영화는 아무런 사전정보 없이 아무런 기대없이 그냥 보게되었는데...


난 좋다..밋밋한...긴 기간동안 이렇게 보여주는 스타일이..

또한 색채가 포스터에서 느껴지듯, 유럽을 배경으로 (런던, 파리) 해서 그런지 인위적인 색조가 없어서 좋았다...

스토리는 단순하다.


1988년부터 20년간..7월 15일 그 날에 일어난 일을 이야기 한다.

친한 친구로만 힘들때 서로 생각이 나지만 엇갈린다.....20년간...


밋밋하고, 천천히 진행되는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한번쯤은 볼만한다.


게다가 앤 해서웨이도..나오니?



국내개봉포스터



베프된 1988.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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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서 (2007)

The Pursuit of Happyness 
8.8
감독
가브리엘 무치노
출연
윌 스미스, 제이든 스미스, 탠디 뉴튼, 브라이언 호위, 제임스 카렌
정보
드라마 | 미국 | 117 분 | 2007-02-28

 

수정 2015.2.23

 

이 영화는 전혀 모르고 있다가....

 

인터넷 글을 읽다 영화 스샷을 봤는데..

 

그 스샷이..


 

 

 

이 영화에서 유명한 면접 장면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대부분의 영화와 같은 느낌......

 

경제적 하층민이 계층을 상향하기의 어려움, 순간 순간 너무 힘듬, 쉬운일이 하나도 없음을 보여주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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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개봉한 인사이드 잡입니다. 세계경제공황에 대해 관련자들(인터뷰를 수락한 사람에 한해)인터뷰하는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앞부분 캡쳐하니, 관심있는 분은 보세요.

친절하게 자막이 나오게 캡쳐 할려했는데, 자막은 캡쳐로 보이지 않아서 스냅샷으로 올려드립니다.

한번정도는 볼만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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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트 러쉬 (2007)

August Rush 
8.9
감독
커스틴 셰리던
출연
프레디 하이모어, 케리 러셀,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테렌스 하워드, 로빈 윌리엄스
정보
드라마 | 미국 | 113 분 | 2007-11-29

락을하는 아버지, 클래식하는 어머니

운명적인 만남의 하루를 보낸 후, 여자 집의 반대로 둘은 헤어지고,

여자는 임신이 됐음을 알지만, 여인의 아버지가 입양을 보낸다.

흩어진 가족이 운명적으로 다시 만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

스토리는 많은 부분이 억지스럽지만...적절히 볼만하네요..

음악만들어도...그럭저럭 쉬엄쉬엄 볼만한 영화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흥미로운 점은 타블로랑, 구혜선이 등장합니다...

방심하면 못봅니다..(못찾으신다면...다음, 네이버 검색을 ...^^)

감상한지 꽤 시간이 흘러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다시 볼 기회가 있다면 다시 이어서 글을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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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영화소개 프로그램에 나왔던 추억의 부스러기??




트루먼 쇼 (1998)

The Truman Show 
9.1
감독
피터 위어
출연
짐 캐리, 로라 리니, 노아 에머리히, 에드 해리스, 나타샤 맥켈혼
정보
드라마, SF | 미국 | 102 분 | 1998-10-24


초등학교때인가? 약간 어렸을 때 나왔던 영화이긴 한데... 그때는 보지 못하고 작년과 올해 두번 봤다.

요즘 방송에 관련된 법이 바뀌어서 드라마나, 예능에 이젠 대놓고 광고를 하는데...

그전에는 설마 저렇게나 될까..?? 저 영화 오버가 아닌가...? 이루어 질수 없다...라고 생각했다.

(그런데도, 자동차는 2020년이 되면 자동차가 날아다닐 것 같았다...원더키디의 영향인가???)

특히, 올해 다시 한번 영화를 보면서 느끼는 점은... 작가가 영화에 그린 미래의 모습에 깜짝 놀란다.

(아무리 슬퍼도 남편에게 PPL광고를 해대는 부인의 코코앗 장면이나, 슬플 때 친구와 이야기를 할 때 어김없이 나타나는 맥주광고나...)

지금, 짝과 같은 민간인을 대상으로하는 리얼프로그램이 유행이듯....

아마 여기서 조금 더 발전하면... 영화속 트루먼처럼 태어날 때부터 방송을 타고 이야기를 풀어가는 프로그램도

불가능하진 않겠구나..생각된다... 

(아무래도 "나하고 상관없으면 괜찮아..." 라는 이기적인 사고가 이런 것을 가능하게 할지도 모른다..)

돈벌이(시청률?)로 전락한 사람과 미디어와의 관계를 볼 수 있다.

짐 캐리의 훌룡한 연기가 있어, 충분히 다시 한번 봐도 될만 한 영화!











* 2012.12.28 1차 부분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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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의 모든 것
  • 감독 : 민규동
  • 출연 : 임수정, 이선균 더보기
  • 그녀는 최고였다! 입을 열기 전까지는…!
    예쁘고 사랑스러운 외모, 완벽한 요리 실력, 때론 섹시하기까지. 남들이 보기.. 더보기

남녀 주인공은 일본에서 마나게 되어 사랑에 빠지고 결혼하게 된다.

결혼 후, 부인은 모든 사사건건 독설을 내뱉는다. 

이런 부인의 모든 행동이 남편은 너무 싫지만, 본인이 헤어지자는 말은 못하고,

이웃집 카사노바에게 부인을  꼬셔달라며...찌질하게 부탁을 한다..

뭐 이후의 스토리는 예상가능한.....


나는 부인의 독설이 슬프게 들리더라구요..외로워 보이구....관심을  가져달라는 것처럼.. 같이 이야기를 하자고 시비를 거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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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인 파리



2012.07.07. 10:20am. 부평CGV

예비장인,장모 그리고 약혼녀와 파리에온 주인공.

영화 시나리오 작가에서 소설가로 직업을 바꾼 주인공은, 1920년대의 파리를 그것도 비가오는 파리를 간절히 갈망한다.

어느 날, 우연히 신부의 친구 커플을 만난 후, 이후 일정을 일부분 같이 하게 되는데

길은 이런 일정에 흥미를 못느끼고, 이들 일정에 벗어나 파리의 밤길을 걷게 된다.

무작정 걷다, 지쳐 잠시 게단에 걸터 쉬고 있는데, 

그곳을 지나가던 파티행 1920년산 푸조승용차에 합류하게 된다. 길과 함게 그 차는 1920년대 파리로 떠나고..

매일밤 12시에 그곳을 지나가는 1920년 푸조자동차를 타고 1920년대의 파리로 떠나는 시간여행.

1920년와 2010년대의 여행과 사랑..?

전반적으로 잔잔하게 이야기를 풀어가는 영화입니다. 이런 잔잔하게 조용히 풀어가는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은 꽤 흥미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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