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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7.23 파리에서 사진 몇장 2

아래 사진들은 2012.11월에 파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때나 현재나 사진을 찍는 것은 한결같습니다.(어렵군요...)

몸상태가 별로여서 삼각대를 놓고다녔더니, 사진이 기울었네요. 많이...


파리 어디에서 든지 볼수 있는 에펠타워, 가끔 소금가루를 뿌리듯 빛이 나는데 신기는 한데 이쁜지는 ..;;

에펠타워가 비친 센강 느낌이 괜찮네요. 에펠타워는 꽤 높아서(또는 파리의 건물들이 낮아서..) 어디에서든지 잘 보입니다.

에탈타워 가는 길엔 흑형들이 에펠타워 미니어처를 도매가로 저렴하게 판매합니다..ㅎ 


이곳 노틀담성당입니다. 노틀담 성당 좁은 통로를 통해 윗부분까지 고되게 올라갈수 있습니다. 주의 할점은 지금 보이는 정문에서 왼쪽 구석쪽에 문이 있습니다. 그 곳을 들어가면 책들, 문구류, 등이 있습니다. 올라가는 길은 한사람이 통행할 수 있는 정도의 넓이이며, 경사가 상당합니다. 그곳을 올라갑니다. 


노틀담성당 올라가서 찍은 한 컷입니다. 고뇌하는 악마네요. 팔목이 가늘군요..인간의 모습에서 악마를 상상했나 봅니다.(나름 귀엽습니다.) 배경으로 보이는 것은 관공서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세이요궁에서 찍었습니다. 저는 아침에 할일없어 거닐고, 그러는 것 좋아합니다. 뼈속까지 백수기질이 다분합니다. 

그래서 아침에 세이요궁에서 에펠타워를 찍었을 때 백수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에펠타워 정상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에펠타워앞에서 엘레베이터 티켓을 구매하면 손쉽게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계단으로 걸어서 올라가는 것은 무료입니다.(출입시간 제한이 있습니다. 야간에 계단은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잘하게 깔린 도로가 보이나요? 도심지로 형성된 지 오래되고, 곳곳이 보존지구로 지정되어 신도시처럼 뻥뚤린 도로는 없습니다. 산도 보이지 않네요.(저녁이긴하지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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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안압지)  (0) 2012.07.19
Posted by natural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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